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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32011/03/28 03:56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말아라
슬픈날엔 참고 견디라
행복한 날은 오고야 말리라
마음은 미래에 사는 것
현재는 한없이 우울한 것
모든것은 하염없이 사라지나
사라져 버린것 또한 그리움이 되리니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무심코 지나쳤던 보잘것없고 사소한 모든것들이 어느순간 위로가 되어 다가와 손을 내민다.   
우연히 펼친 책장에서 마주한 한구절의 글귀가, 홀로 생각에 깊이 잠겨있을때 흘러나오던 노래소리가,
때로는 타인의 배려에서 전해지는 따듯함이, 놓치기 쉬웠던 계절의 작은 변화가 바람결에 느껴질때.
사람을 살아가게 하는건 어쩌면 아주 작은것들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지나고 난 뒤에야 의미를 갖는 것들이 있기 마련이다. 마음은 그 시간에 갇혀 맴돌고 현재는 감각을 잃고 희미해진다.
그 어긋난 듯한 균열, 괴리감. 돌아보지 않아도 항상 같은곳에 자리하고 있음을.

시간의 단위를 크게보고 내일을 살아가자.
의식의 흐름을 지금 여기,가 아니라 조금 멀리 두고. 다가오지않은 순간을 지금 살아내면서
믿어야만 한다. 그누구보다도, 나 스스로 믿을 수밖에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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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미래에 사는것  (0) 2011/03/28
Posted by 이나INA
LIKE/12011/03/26 14:30

 

 

자전거를 탄 신사! 빈폴이란 단어를 들었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건

우리에겐 너무나 익숙하고 친숙한, 바로 이로고 아닐까요?

 

빈폴. 트래디셔널 스타일의 대표적 브랜드로

베이직하고 기본에 충실하며 품질만큼은 최고라는 신뢰를 구축했으며

견고하고 클래식한 느낌이 강하게 인식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보통 트래디셔널 스타일은 핫 트랜드 에 속하지는 않죠.

그렇다면 그것은 과연, 스타일리쉬하지 않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두둥!!

이게 뭘까요.

킴 존스가 재해석한 빈폴의 새로운 로고입니다.

사랑스런 베이비 블루 컬러의 귀여운 뚱땡이 동물아저씨가

열심히 자전거페달을 밟고있네요. 조그만 중절모가 너무귀엽죠.
당돌하리만큼 정말 위트넘치지 않나요?
 
새로운로고라니, 빈폴에게 무슨일이있는걸까요?:)

 

 



BEANPOLE X KIM JONES COLLABORATION!!!!!!

 


 

 2011 s/s 빈폴은 디자이너 킴존스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합니다

새로운 로고에서 벌써부터 그 신선함이 느껴지는데요.


패션피플의 주력은 젊은 20대층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틀에박힌것에서 탈피하고 좀더 새로운것, 기준에서 벗어난것에

강한 매력을 느끼죠. 아니, 어쩌면 기준 자체를 거부하지 않나요?

자신만의 기준을 확립해가는 시기가 바로 젊음이니까!

패션에있어서 만큼은 그들은 결코 수동적이지 않습니다.

스스로 사고하며 자신만의 가치체계를 확립한 분별있는 소비를 지향하죠.


 

그렇기에, 그들에게는 새로운 스타일 아이콘, 멘토가 필요합니다!^^

그 갈증을 풀어내기 위한 빈폴의 새로운 시도들!

킴존스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시작으로, 빈폴, 스무살의 꿈을 스타일링하다!

라는 컨셉아래 지드래곤과 함께 하는  프로젝트론칭 등 팝업스토어와 다양한 행사를진행합니다.

 

잠깐, 킴존스가 누구인지 궁금하다구요?


브리티쉬 하이패션 디자이너 킴 존스

2008년 던힐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약했고 전통적인 남성복 테일러링을 그만의 스타일로 캐주얼하고 펑키하게

재해석하여 다수의 매니아층의 지지를 받고있는 디자이너입니다.

던힐의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유니클로부터 멀버리까지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남성복과 액세서리 디자인과 스타일링뿐 아니라 Casual wear design, Traditional Tailoring, Accessory design,Stylist, Art Director 등다양한 방면에서 감각을 발휘하고 있으며 최근 루이비통 맨즈웨어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그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BEANPOLE X KIM JONES 그들의 만남!

 

 킴존스는 영국적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데 관심을 가진 디자이너로

영국고유의 가치에서 브랜드의 근간을 둔 빈폴과 본질적인 공통점을 가졌기에, 그들의만남은

표면적인 '더하기'가 아닌 본질적인'융합'으로서의 시너지 효과를 가지기에 충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빈폴은 이로써 브리티쉬 캐주얼의 정통성을 살려 그 아이덴티티를 더욱 확고하게 다지며 킴존스의 재미난 감각과 재해석으로 새로워질 것입니다.

  

 

믿음이 가는 빈폴만의 완벽한퀄리티와  킴존스의 새로운감각이덧입혀진다면

이미 그 소식만으로도 젊은층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합니다!

 








 

트래디셔널은 진부하다라는 편견을 과감하게 깨트리는 빈폴!
트래디셔널은 과연 어떻게 새로워질것인가?

 

킴존스는 아프리카, 남아메리카등 세계 곳곳에서 성장기를 보낸 경험으로

자연보호와 동물에 깊은 관심을 갖고 이번 작업 역시 그 영감을 바탕으로

다양한 애니멀 프린트를 컬렉션에 적용했는데요. 새로운 로고에서 귀엽게

디자인된 동물 역시 같은 맥락입니다. 킴존스의 젊은감각과 크리에이티브가

빈폴 안에서 마음껏 펼쳐질 것입니다.

다양한 애니멀패턴들.  빈폴만의 감성을 잃지않으면서도 무척 신선하죠?

 

 

 

 

 

또한, 킴존스는 서울에서 느낀 역동적인 에너지를 이번 작업에 반영했다고 합니다.
서울, 그리고 빈폴만의 느낌으로 좀더 새로워질 킴존스의 스타일 또한 만나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빈폴의 클래식 모던과 브리티시에 바탕을 둔  킴존스의 펑키함이 함께
만들어낸 이번 콜라보레이션.
화보에서 먼저 만나볼까요?

    

 


킴존스와 함께한 새로운 로고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나의 티셔츠가 스타일링에 따라 다른 느낌으로 연출되네요.

 


격식을 갖춰야 할 정장스타일에 형광컬러가 이토록 산뜻해보인다니,

이질감이나 어색함은 전혀 찾아볼 수 없어요.

원단에 피케를 쓴다던지 시어써커 소재에 형광색을 가미하는 믹스매치 등등

킴존스의 당돌한 위트는 디자인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습니다.

 




캐주얼하면서도 모던함을 잃지 않은 스타일링입니다.

자세히 보면 너무나 귀여운 애니멀 프린트가, 전체적인 룩에 과하지 않으면서도

절제되어 포멀함까지 잃지 않았죠.

 

 

 

네이비 더블 블래스트에 치노 팬츠. 모던한 세련미가 넘칩니다.
빈폴의 격식과 클래식함이 다소
딱딱하고 무겁게 느껴졌던 부분이 있었다면,
 킴 존스로 하여금 그무게를 한층 덜어 낸 듯 가볍고 유쾌한느낌입니다.




 

킴존스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빈폴 멘즈와 빈폴레이디스 모두 스무가지가 넘는

스타일과 다양한 컬러로 출시된다고 하니 패션피플이라면 이미 눈을 반짝이며

체크하고 있겠죠?

 

 

 

 

“유행의 흐름과는 별개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발전시켜라”

 

자신만의 스타일 구축으로도 아이덴티티를 확립해 갈 수 있다고 킴존스는 말합니다.

 

 

캐주얼은 친숙하고 포용적입니다.

실용적이며 매치에 따라 변화가능하며 기본이 충실하기에
새로운 시도에 제약이 없는, 이것이 바로 20대자체를 대변해주는 옷이아닐까요?

 

 

20대와의 소통을 위해 먼저 손을 내미는 빈폴의 새로운 시도들!

빈폴은 도전에 제약이 없습니다. 주저없이 변화를 받아들이는 수용성은

놀라울 정도인데요. 패션 트렌드의 흐름에서 빈폴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킴 존스와의 행보는 2011s/s 를 시작으로 2011 f/w까지

진행된다고 하니, 앞으로 또 어떤 신선한 소식을을 전할지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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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NPOLE X KIM JONES COLLABORATION  (0) 2011/03/26
Posted by 이나INA
NOTE/22011/03/09 12:19
 - ''사랑은 메타포로 시작''되듯이, 이분법의 ''경계''는 다시 모호해질 수 밖에 없다. 무엇이 사랑이고, 무엇이 사랑이 아닌가. 세상이 규정한 경계는 굉장히 이성적으로 보이지만, 그 경계가 일률적으로 적용될 수는 없다. 심지어 고통까지도.






-인간의 삶이란 오직 한 번만 있는 것이며 모든 상황에서 우리는 딱 한번만 결정을 내릴 수 있기때문에 과연 어떤것이 좋은 결정이고 어떤 것이 나쁜 결정인지 결코 확인할 수 없을 것이다.

여러가지 결정을 비교할 수 있도록 두번째 세번째 혹은 네번째 인생이 우리에게 주어지지 않는다.






-우리모두는 우리 자신을 도와주는 누군가를 필요로 한다. 우리가 어떤 시선을 받으며 살고 싶어하는지에 따라 네 가지 범주로 나눌 수 있을 것이다.

첫번째는 익명의 무수한 시선. 달리말하자면 대중의 시선을 추구한다.

두번째 범주에는 다수의 친숙한 사람들의 시선 없이는 살 수 없는 사람들이 속한다. 이들은 대중을 잃으면 그들 인생의 불이 꺼졌다고 상상하는 첫번째 범주의 사람들 보다는 행복하다.

그리고 세번째 범주가 있는데 사랑하는 사람의 시선속에서 사는 것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이 범주에 속한다. 이들의 조건은 첫번째 그룹에 속한 사람들의 그것만큼이나 위험천만하다. 사랑하는 사람의 눈이 감기면 무대는 칠흙속에 빠질 것이다.

끝으로 아주 드문 네번째 범주가 있는데, 부재하는 사람들의 상상적 시선 속에서 사는 사람들이 이에 속한다.
이들은 몽상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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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나INA